[SNS 핫피플] 아이유, 소외계층에 5억원 기부…"큰 사랑 보답" 外
▶ 아이유, 소외계층에 5억원 기부…"큰 사랑 보답"
가수 아이유가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정말 특별하게 보냈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 5억 원을 기부한 것입니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이십 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과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아이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과 함께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음악만큼이나 마음도 일품인 아이유의 소식, 첫 번째 핫피플에서 만나봤습니다.
▶ 생방송 사고에 유쾌한 대처…美 기상캐스터 화제
다음 핫피플 만나보시죠.
미국 지역 방송국의 기상캐스터 제니퍼 맥더메드.
그녀가 생방송 중 겪은 일입니다.
여느 때처럼 날씨를 전하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웃음이 터지고 맙니다.
방송 중 기술적 오류로 자신의 모습이 마치 분신술을 하듯 여러 개로 복제돼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당황할 만도 한데 그녀는 오히려 갑작스런 사고 상황을 유쾌하게 대처했는데요.
"여러분, 제니퍼 하나, 제니퍼 둘, 제니퍼 셋.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라며 태연하게 시청자에게 농담을 건네거나, 코믹한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류가 해결되자 프로답게 다시 날씨 예보를 이어갔습니다.
누리꾼들은 갑작스런 방송 사고에도 유쾌한 대처를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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